버섯류는 우리 인간이 즐겨 먹고, 또 유독 몸에 좋은 식품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물론 독버섯 종류를 제외해야겠지요ㅎㅎ 그만큼 세상에는 수많은 종류의 버섯들이 있고 아직까지 우리가 그 이로움을 미처 다 알지 못한 것들도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버섯 중에는 '차가버섯'이 있는데요. 이 차가버섯은 특히 어떻게 먹느냐가 중요하다고 해요. 오늘은 차가버섯복용법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리해보겠습니다.
차가버섯은 주로 추운 지방에서 자생하는 버섯입니다.
대부분의 차가버섯은 북미 대륙의 북단, 북유럽, 러시아의 시베리아 지방 등
굉장히 추운 환경에서 자라는데요.
차가버섯은 또 따로 자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작나무에 붙어서 기생하여 자라는 버섯입니다.
자작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으면서 기생하는데
보통은 10년 이상, 많게는 20년까지 성장한답니다.
그 중에 15년 이상 된 차가버섯은 약용으로 쓰이며
그 이하는 보통 차를 끓이는 용도라고 해요.
차가버섯 중에서도 러시아에서 나는 차가버섯을 으뜸으로 치고 있는데요.
아무래도 러시아가 극한의 추위를 자랑하는 동네다보니 그런 것 같습니다.
또한 차가버섯의 기온이 낮을수록 그 효능이 좋다고 하니
러시아라면 왠지 믿음이 간다고 할까요 ㅎㅎ
게다가 러시아에서는 이미 몇 세기 전부터
이 차가버섯을 비약으로 여기며 사용해왔습니다.
현재는 러시아에서 공인받은 암 치료제로 쓰인다고 해요.
차가버섯복용법 제대로 알아야 차가버섯의 기운을 다 받을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차가버섯은 매우 추운 지방에서 나고
그 유효한 성분들 또한 차가울수록 발휘가 잘 된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가버섯복용법 중 열기를 이용한 것은
가급적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해요.
예컨대, 차가버섯을 팔팔 끓는 물에 넣어 먹는다던지
하는 차가버섯복용법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온도에 대해서는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보통 60도에서 80도 사이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기왕 돈들여서 몸에 좋은 식품 먹으려고 하는건데
차가버섯복용법 제대로 알지 못했다가 효과는 말짱 꽝이라면
얼마나 억울하고 돈이 아깝겠어요.
가장 이상적인 차가버섯복용법 중 하나는
차가버섯을 분말의 형태로 복용하는 것입니다.
차가버섯의 좋은 성분을 우려내려면 필시
높은 온도의 물이나 환경이 조성이 되어야 하지만
그러면 영양소가 파괴되기 쉽기 때문에 상당히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말 형태의 제품은
적당히 따뜻한 온도, 약 50도 안팎의 물에 타서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기도 쉽고 영양분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답니다.
또 다른 차가버섯복용법 중 괜찮은 것은
발효 형태의 차가버섯을 이용하는 건데요.
발효 과정은 높은 온도를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차가버섯 원재료의 영양분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지금까지 차가버섯복용법 몇 가지를 알아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먹는 것 자체보다 어떻게 먹는가가 참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기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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