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친구놈 한 명이 게임을 하는걸 봤는데요. 처음 보는 게임인데다가 그래픽도 좋고 뭔가 신선해서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니, '클로저스'라는 게임이라고 하더군요. 처음 듣는 게임 이름이었는데 출시된지 얼마 안된 게임도 아니었고,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재미있어 보여서 이참에 친구랑 같이 해볼까 하고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받았는데요. 캐릭터도 여럿이라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받았어도 뭐로 할지 쉽사리 정할 수가 없었다는...ㅎㅎ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간략하게나마 공유해볼게요.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첫 번째는 나타입니다.
나타는 특이하게 생긴 쿠크리를 양손으로 사용하는 캐릭터로
그 이미지나 이름에 걸맞게 암살자 컨셉으로 짜여진 캐릭터입니다.
다른 많은 게임들의 암살자 특성 캐릭터들과 비슷하게 나타의 플레이 스타일은
가볍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를 위주로 하게 됩니다.
단일 딜링도 좋지만 광역 딜링도 수준급입니다.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그 다음은 서유리입니다.
서유리는 클로저스라는 게임을 알기 전부터 웹상에서 그 일러스트를 본 적이 있는데요.
그만큼 인기가 많다고 생각되는 캐릭터 중 하나입니다.
한 손에는 총, 한 손에는 검을 사용하는 것에서 볼 수 있듯이
한 쪽에만 치중하지 않은 하이브리드형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공과 마공을 둘 다 사용하는 것이지요.
서유리 역시 스피디하고 경쾌한 플레이 스타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리드라는 것은 다재다능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어느 한 쪽도 완벽하지 않다고 해석할 수 있답니다.
썩 좋지많은 않은 효율성이 서유리의 단점으로 꼽히고 있네요.
그 다음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은 이슬비입니다.
일러스트에선 단검을 들고 있기 때문에 와우의 도적같은 근거리 암살형 딜러로
착각하기 쉬운데요ㅎㅎ 저 역시 잘못 생각했었는데
이슬비는 사실 마법사형 캐릭터입니다.
그렇다고 근접에 잼병인 것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메인은 마법사인 거죠.
마법사형 캐릭터의 특징인 강력한 한방과
종잇장같은 체력과 벙어력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스틸 테인입니다.
조그만 몸집에 비해 거대한 무기를 휘두르는게 인상적입니다.
미스틸 테인은 창을 이용하여 중근거리에서 적을 공격하는 캐릭터인데요.
아군에게 버프도 걸어주는 공격형 서포터라고 하면 설명이 쉽겠습니다.
딜도 잘 뽑는다지만 아무래도 서포터형인 탓에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지울 수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특히 결전기가 너무 빈약하다고 해요.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그 다음은 제이입니다.
제이는 조금 독특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킬을 사용하면
보통 마나가 소비되는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제이는 자신의 체력을 소모합니다.
그리고 무기 없이 온 몸을 무기로 사용하는, 말 그대로 체술의 달인이라
엄청난 타격감과 손맛을 보여준답니다.
기본기와 스킬도 모두 평타 이상이라 효율이 좋은 캐릭터라고 하구요.
다만 단일 타겟 딜링에 비해 광역 딜링은 조금 부족한 것이 단점입니다.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그 다음은 이세하입니다.
이세하는 어떻게 보면 클로저스의 기본 캐릭터라고 해도 좋을 것 같은데요.
무난한 난이도에 괜찮은 타격감을 지녀 플레이하기에 괜찮습니다.
어떤 캐릭터를 해야할지 고민이라면 먼저 이세하부터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바로 레비아입니다.
생긴 것은 완전 연약한데다 의상 색깔도 흰색이라 힐러 계열의 느낌이 강하지만
사실 클로저스에 손에 꼽는 강한 캐릭터라고 하지요.
인간이 아닌 '차원종'인데 아무래도 뱀이 모티브인지
독과 관련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레비아도 마법사형 캐릭터인데, 마법사형 캐릭터를 싫어하거나
금방 질려하는 사람들에겐 별로일 수도 있겠습니다.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마지막은 하피입니다.
색기있게 생긴 눈매가 매우 매력적인 하피도 강력한 캐릭터 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강력한만큼 조작 난이도는 높은 편이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보자가 하기에는 부적절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지금까지 클로저스 캐릭터 추천 간략하게나마 알아봤습니다.
다들 자신에게 맞는 캐릭터 선택해서 즐겜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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