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 멈추는 방법 무작정 막으면 안됩니다
저는 코피가 자주 나는 편인데요. 그런데 저보다 훨씬 심하게 코피가 자주 나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코가 가려워서 긁었을 뿐인데 코피가 나기도 한다는군요.
이렇게 코피가 나면 대부분 지혈을 시도하는데요. 하지만 제대로 된 코피 멈추는 방법 모른다면 헛수고나 다름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법인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합시다.
코피가 나는 원인은 여러 가지로 다양합니다.
가장 흔한 원인은 상식적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외부 충격'인데요.
강력한 충격으로 인해 코 안의 혈관이 파열되기 때문입니다
주로 어딘가에 코를 세게 부딪히거나, 넘어지거나 혹은 맞을 때
코의 모세혈관이 터지면서 피가 나는 것이지요.
또 다른 원인은 코 뼈의 자체적인 결함 때문입니다.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코의 뼈 모양이 휘거나 이상하게 생겼거나
하는 경우에는 다른 사람보다 코피가 자주 날 수 있어요.
특히 코 뼈의 모양이 곧지 못하고 휘었다면
숨을 들이쉬고 내쉴 때마다 코 안쪽의 특정 부위가 계속 자극되면서
건조해지고 그로 인해 혈관이 매우 약해진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원인인 피로함이 있습니다.
피로가 쌓이고 피곤함이 계속되면 코피가 나는데 역시나
혈관이 약해져있기 때문입니다. 혹은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다하니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지요.
그렇다면 올바른 코피 멈추는 방법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가 기본 상식처럼 알고 있는 코피 멈추는 방법, 바로
휴지 등을 콧구멍에 틀어막아 피를 지혈시키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때 코가 아프다고 좀 헐겁게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확실하게 지혈을 하려면 콧구멍이 꽉 차서 조금 뻐근한 느낌이 들 정도로
휴지를 돌돌 말아서 막아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피가 멈춘 것 같다고 금방 빼지 말고 최소 10분 이상 지속해야 좋습니다.
만약 휴지 등 코를 막을 것이 없는 경우에는 고개를 뒤로 젖혀서
피가 떨어지는 것을 막는게 거의 본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되면 코피가 기도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위험한 자세라고 합니다.
머리를 뒤로 젖히기보다는 그냥 편한 자세에서,
혹은 앞으로 숙인 자세에서 손가락으로 콧대를 잡아주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5분 이상 잡아주면 효과가 큰데
사실 5분동안 그러고 있기도 힘들어서...^^; 얼른 휴지를 찾는게 좋겠죠.
혹은 집이라면 얼음 등을 코에 대서 냉찜질을 하면
코피를 금방 멎게 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물론 보조 수단으로써고 휴지 등으로 지혈하는 것이 기본으로 행해져야합니다.
지금까지 코피 멈추는 방법 관련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평상시에 휴지나 손수건 등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장 베스트가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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