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통 완화자세 효과적인 5가지

생리통 완화자세 5가지 소개

한 달에 한 번씩, 여성들은 마법에 걸린다고들 하죠. 그런데 마법이라고 다 좋은 것만 있는게 아니듯이 이것도 마찬가지랍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으나 생리통이란 것이 있기 때문에 그날을 두려워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통 완화자세 다섯 가지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첫 번째 자세는 바닥에 다리를 벌리고 앉은 후 상체를 앞으로 숙이는 자세입니다.

상당한 유연성을 요하는 자세이므로 힘든 사람들도 많을텐데요.

너무 무리해서 따라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무리하지 마세요.

이 자세는 골반의 균형을 다시 잡아주는데 효과적인데요.

심한 생리통의 원인에는 골반 건강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골반을 다잡아줘야 합니다.

두 번째 생리통 완화자세는 첫번째보단 쉬운데요.

바닥에 엎드린 후 팔을 쭉 펴서 상체를 최대한 뒤쪽으로 젖히는 자세입니다.

코브라 자세라고도 하는데요. 비틀어진 골반을 다시

제자리로 자리잡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세번째는 바닥에 앉은 상태에서 상채를 최대한 앞으로 숙여주는 것입니다.

이 때 손으로는 발바닥을 잡아주고, 발 끝은 하늘을 보게 해야 합니다.

허리와 다리가 '당긴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다음 생리통 완화자세는 가장 쉬운 자세일텐데요.

바닥에 양반다리를 하듯이 앉은 후, 두 발바닥을 최대한 밀착시키세요.

그리고 손으로 발을 잡은 다음 허리를 앞으로 숙입니다.

골반이 살짝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 때까지 하면 효과 만점입니다.

마지막은 조금 난이도가 있는데, 일명 브릿지라고도 하는 자세입니다.

천장을 바라본 상태로 바닥에 누운 다음, 허리와 골반,

그리고 엉덩이를 들어올려서 지탱하는 자세입니다.

대부분의 자세가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해야 하므로

매트나 담요 등을 깔아 딱딱하지 않게, 또 차갑지 않은 환경에서

해줘야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리통 완화자세 5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