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차 부작용 제대로 확인하고 음용하자

메밀차 부작용 과연 무엇일까

예년만큼은 아닌 것 같지만, 그래도 여전히 추운 겨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추운 날씨에 맞게 먹는 것도 신경써야하죠.

쌀쌀한 날에 마시는 따뜻한 차 한잔만큼 기분 좋은 것도 없을텐데요. 요즘은 고소한 메밀차를 자주 마시고 있답니다. 그런데 메밀차 부작용 있다고 하는데 과연 무엇일까요?

메밀 하면 보통 메밀소바나 메밀면, 전병 등이 생각나는데요.

메밀로는 차를 끓여서 마실 수도 있습니다.

메밀은 예로부터 식재료로도 자주 쓰여왔고

그만큼 그 효능에 대해서는 인정받았다고 볼 수 있죠.

메밀의 효능부터 잠깐 보고 넘어가자면

메밀은 성질이 순하고 독성이 없는데다 내장을 보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메밀로 음식을 많이 해먹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게다가 메밀에 포함된 시스틴 성분은 피부를 곱게 만들어주어

피부 미용 및 관리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이렇게 좋은 효과가 있는데 메밀차 부작용 있다고 하니

조금은 의심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이네요.

뿐만아니라 필수 아미노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지방을 연소하는 효과가 있어서 체중을 조절하려는 분들에게

보조식품으로 사용하면 아주 좋습니다.

거기에 혈관 벽을 강하게 만들어주는 성분이 있어서

고혈압 및 출혈을 막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하구요.

신경을 안정시키고, 해독 작용을 하며 항산화 효과도 있다고 해요.

그렇다면 메밀차 부작용 과연 무엇일까요?

놀랍게도 메밀차의 나쁜 점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메밀은 성질이 순하다고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갑기 때문에

몸이 선천적으로 차거나 냉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맞지 않아요.

그리고 메밀과 생선 및 돼지고기를 같이 섭취하면

무려 '탈모'에 걸릴 수도 있다고 하던데,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진짜인줄 알고 정말 깜짝 놀랬어요...ㅎㅎ;

오늘은 몸에 좋은 메밀차 부작용 살펴봤는데요.

탈모는 안생긴다고 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