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확인하고 시청하기
주말이 기다려지는 이유는 단순히 '주말'인 이유도 있지만 주말에는 재밌는 것들이 많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특히 TV 드라마는 주말 드라마가 재밌는게 많더라구요.
요즘은 '비밀의 숲'이란 드라마를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처음부터 주행하진 않았지만 중간부터 보더라도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작품 같아요.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미리 알고 봤더라면 더 좋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비밀의 숲은 일단 배두나가 나온다는 점만으로도
볼만한 가치가 충분한 드라마인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도 바뀌지 않는 매력이 있는 배우죠 ㅎㅎ
기본적으로는 검사인 황시목의 시점이 주가 되어
드라마의 내용이 전개되고 진행되는데요.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살펴보기 전에 짤막하게 내용을 추려보면
검사인 황시목이 살인 사건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것이 주된 내용입니다.
그 과정에서 주변 인물과의 갈등과 심리 변화를 눈여겨 볼만하고
보는 시청자마저 몰입하여 같이 사건을 파헤치게 하는 묘미가 있더라구요.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심장 쫄깃한 맛이 있습니다 ㅎㅎ
본격적으로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살펴보면
우선 검사인 황시목과 강력계에 있는 한여진이 주인공이구요.
주인공과 대립하는 존재로서 서동재와 이창준이 있는데
모두 검사입니다. 검사의 적은 검사인 것일까요 ㅎㅎ
그 외에도 제가 좋아하는 이경영씨가 열연하는 이윤범이 등장하고
경찰 쪽 인물들도 하나같이 매력있는 캐릭터들입니다.
배두나는 강력계의 경위로, 강력계의 이미지가 그렇듯이
무대뽀에 타협을 보지 못하는 그런 성격이지만
또 반대로는 따뜻한 마음씨이기도 합니다. 전형적인 주인공 성격 같기도... ㅎㅎ
교통계에서 근무하다가 나쁜놈 때려잡는 경찰이 되려고
강력계로 올라온 중고 신참이라고 합니다. 결국 황시목과 파트너가 되죠.
감정을 최대한으로 절제하고 배제하는 검사인 황시목은
따르고 지키기만 하면 되는 법이란 것을 삶의 가이드 라인으로 삼고 있습니다.
감성을 배제한 채 이성으로만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검사란 직업이 딱이었죠.
하지만 너무나도 강직해서 주변 사람들의 비리를 모두 고발했으나
그들은 요리조리 빠져나가고 결국 돌아온건 좌천뿐인 불행한 검사이기도 합니다.
그 와중에 어떤 살인사건을 계기로 다시금 인생의 전환점을 맞게되죠.
비밀의 숲 인물관계도 이정도면 대략적이나마 살펴본 것 같은데요.
보기 시작한지는 얼마 안됐는데 좀있으면 끝난다니 좀 아쉽고 서럽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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