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수시등급 작년 2016년 기준

울산대 수시등급 작년 기준

곧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요즘 대학은 수능보다는 그래도 수시로 가는 것이 더 비율이 높은데요.

수시로도 그만큼 학생을 많이 선발하고 있으니 놓치기 아까운 부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작년 기준 울산대 수시등급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울산대 수시등급 2016 기준으로 살펴보도록 합시다.

작년 석차등급평균 중 가장 높은 등급을 보여준 학과는 바로 의예과로

1.02를 기록했습니다. 간호학과도 이에 바싹 추격하며 1.15의 평균을 보였구요.

이번엔 UOU프런티어 특별전형을 살펴보도록 합시다.

서류평가 평균이 가장 높았던 곳은 화학공학부로 약 662점을 기록했네요.

가장 낮은 곳은 약 503점을 기록한 물리학과였습니다.

하, 물리는 정말 어렵고 난해하죠. 그게 울산대 수시등급 표에서도 나타나는 듯 하네요.

다음은 농어촌학생 특별전형 정원외 학생부 성적 표입니다.

평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생명과학부로 약 636점을 나타냈습니다.

가장 낮았던 곳은 회계학과로 331점 정도였습니다.

회계학과는 다른 곳에 비해 유독 낮은 것이 눈에 띄네요.

특기자 특별전형에서는 수상실적과 실기고사, 일반면접고사로 나뉘었습니다.

만점 기준이 다 다르고 또 기본점수가 있는 곳과 없는 곳이 나뉘어서

일괄적으로 비교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국가보훈대상자 특별전형 학생부 성적 전형에서는

574점을 평균으로 기록한 국제학부 영어영문학이 가장 높았습니다.

그리고 사회과학부가 296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특별전형에서는

석차등급 평균으로 따졌을 떄 국제학부 자유전공이 가장 낮았고

간호학과가 1.48로 가장 높았습니다. 역시 간호학과는

어디를 가든 인기가 높은 전공인 것 같네요.

지역인재 특별전형에서는 의예과만 모집을 하였는데

최고 석차는 1.91이었고 평균은 2.41이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울산대 수시등급 작년 결과를 살펴보았습니다.

올해도 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