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발톱 자르기 올바른 방법으로 하기
내성발톱에 대해서 알고 계신가요? 주변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는 질환인데, 이것 때문에 공익으로 빠진 사람이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내성발톱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고통스럽고 힘든 병입니다. 내성발톱을 자르는 올바른 방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데, 오늘은 내성발톱 자르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내성발톱은 말 그대로 발톱 양쪽이 안쪽(內)으로 휘어 들어가는 증상인데요.
이 발톱이 안쪽으로 휘면서 살을 파고들어 고통을 주게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고름이 생기고 염증이 발생하고 피가 나는 지경까지 되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이 발톱의 양 쪽을 최대한 짧게 깎아서
발톱이 살로 파고들지 못하게 하려고 하는데, 사실 이는
잘못된 내성발톱 자르기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면 잠시동안은 고통을 없앨 수 있겠지만
발톱이 안쪽으로 휘는 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게 된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발톱 양쪽을 깎는 것이 아니라
가운데 부분을 깎음으로써 발톱을 위에서 봤을 때 평평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면 발톱 양쪽이 안으로 말려들어가는 힘을 분산시켜서
내성발톱의 정도가 줄어든다고 해요.
게다가 요즘은 내성발톱 전용 교정기까지 나왔습니다.
발톱 양 쪽을 잡아서 고정시키고, 가운데에 압력을 가함으로써
발톱이 휘지 않고 원래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입니다.
또 발톱과 살 사이에 솜이나 치실 등을 끼워주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하니, 임시방편으로도 좋습니다.
이런 내성발톱은 선천적으로 생길 수도 있지만
후천적인, 즉 환경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꽉 끼는 신발이나 하이힐을 자주 신는 경우, 또는 무좀에 의해서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과도한 체중으로 인해서 생기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또는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니 항상 조심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제대로 된 내성발톱 자르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별 것 아니지만 큰 괴로움이 따르는 증상이니 미리미리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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